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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군위군경선관리위원회, 기초의원후보 기호 부여

admin 기자 입력 2014.05.08 13:55 수정 2014.05.10 01:55

새누리당 군위공천자 전원 당선… 선거체제 돌입

새누리당 지방의원 경선이 마무리 되면서 6.4지방선거 당선고지를 향한 본격적인 표심잡기 레이스가 시작됐다.

새누리당 군위군경선관리위원회(위원장 홍상근 군위문화원장)는 지난 7일 오후7시 새누리당 군위군당사무실에서 경선관리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기초의원 공천내정예비후보자들에게 기호를 부여하는 등 6.4지방선거에서 당공천자 전원 당선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들어갔다.

홍상근 위원장은 기호부여와 관련, “도당·공천관리위원회 기준과 원칙에 따라 여성후보자, 정치신인, 행정구역인구수 등을 고려해 기호를 부여하기로 했으나 예비후보자 의견을 반영해 경선관리위원 투표로 기호를 부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홍 위원장은 “이는 예비후보자들의 뜻을 존중하고 본선에서 전원이 승리하는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당공천 내정예비후보자 전원이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홍 위원장은 군위군기초의원 공천내정 예비후보자들에게 부여된 기호를 발표했다.

따라서 군위군기초의원 가선거구(군위읍·소보·효령면) △기호1-가 김정애 후보 △기호1-나 박운표 후보 △기호1-다 김윤진 후보. 나선거구(부계·효령·산성·고로·의흥·우보면) △기호1-가 이기희 후보 △기호1-나 김영호 후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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