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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봉사받는 분의 웃음이 보상이죠”

admin 기자 입력 2014.05.15 14:41 수정 2014.05.15 02:41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신부들러리 등 봉사활동 펼쳐

국제로타리3630지구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옥천 윤명숙) 회원들이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 N군위신문

지난 13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에서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신부 들러리로 자원봉사자로 나서 행복한 결혼식을 위해 신부의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주며 완벽한 신부 들러리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어 14일에는 지체장애인협회 사무실에서(찾아가는 이동복지관-경상북도 장애인 종합 복지관) 이·미용 봉사단, 빨래봉사, 의료봉사, 물품봉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 N군위신문

특히 경상북도에서 협찬을 받은 물품을 장애인에게 제공할 때와 물리치료를 하는데 도우미의 역할을 했다.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은 “로타리의 모토인 ‘초아의 봉사’실천과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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