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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무소속 이혁준 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admin 기자 입력 2014.05.15 14:06 수정 2014.05.17 02:06

오는 6.4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군위 가선거구(군위읍·소보면·효령면)의 3선에 도전하는 이혁준 군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13일 오후 군위읍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열렸다.
ⓒ N군위신문

이날 개소식에는 무소속 김영만 군위군수 후보와 박종기 도의원 후보를 비롯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사무실 개소를 축하했다.

행사는 승리기원 고사와 개회선언, 내·외빈 소개, 축사, 후보자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영만 군위군수 후보는 “비상식적인 공천에 대해서 군민 여러분께서 심판해 주시고, 지금 군위에 필요한 사람은 바로 이혁준 후보”라며 “지지자 여러분께서 이혁준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군위의 자존심을 회복하자”고 말했다.

이혁준 군의원 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8년간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며 “지금 의회는 진정한 군민의 대변자의 역할과 생활정치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의정활동을 하면서 군민들과 더 가까이 할 수 있어서 좋았고 해줄 수 있는 게 있어서 행복했으며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없었던 억울한 군민들의 사정을 들어주고 힘을 보탤 수 있는 역할에 충실해왔다”며 “앞으로도 주민 속으로 더 가까이 들어가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생활정치로 만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혁준 후보는 “지난 선거에서 군민 여러분께서 보여준 뜨거운 성원은 지금도 기억하고 있으며, 8년의 의정활동을 통해 능력을 검증 받았다”며, “이번 선거에서 의정경험과 정치감각을 갖춘 유일한 후보로서 군민여러분들의 손으로 군위를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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