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선거구 박종기 무소속 도의원 후보가 지난 13일 오후 군위읍 황금예식장 2층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표밭다지기에 경주했다.
박종기 후보의 개소식에는 가족과 친구, 지인과 각계각층의 시민사회 단체 회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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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은 가족, 친구들의 덕담과 무소속 김영만 군위군수 후보와 이혁준 군의원 후보, 정해걸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영만 군위군수 후보와 정해걸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박종기 도의원 후보는 지역의 준비된 일꾼으로, 지역의 대변자로 군위를 경북 최고의 중심지라는 옛 명성과 자존심을 회복시킬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박종기 후보는 33년이라는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혼자서는 할 수 없지만 함께 한다면 반드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개소식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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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 후보는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지역주민께 낮고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고 있다. 지역의 현안과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 며 “말보다는 행동과 실천으로 보여주며, 당당하게 할 말은 하는 도의원, 단순한 감시와 견제를 넘어 정책과 대안을 제시해, 군위군민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만드는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또 “보건의료복지 서비스 사업으로 도립병원을 유치하여 응급실 운영,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문화가족과 결혼이민여성의 무료건강검진, 노인복지와 노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행복한 군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