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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무소속 박종기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admin 기자 입력 2014.05.18 21:32 수정 2014.05.18 09:32

무소속 박종기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도립병원유치, 군민 복지 행복한 군위를 만들겠다”

군위선거구 박종기 무소속 도의원 후보가 지난 13일 오후 군위읍 황금예식장 2층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표밭다지기에 경주했다.

박종기 후보의 개소식에는 가족과 친구, 지인과 각계각층의 시민사회 단체 회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 N군위신문

개소식은 가족, 친구들의 덕담과 무소속 김영만 군위군수 후보와 이혁준 군의원 후보, 정해걸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영만 군위군수 후보와 정해걸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박종기 도의원 후보는 지역의 준비된 일꾼으로, 지역의 대변자로 군위를 경북 최고의 중심지라는 옛 명성과 자존심을 회복시킬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박종기 후보는 33년이라는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혼자서는 할 수 없지만 함께 한다면 반드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개소식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N군위신문

이어 박 후보는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지역주민께 낮고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고 있다. 지역의 현안과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 며 “말보다는 행동과 실천으로 보여주며, 당당하게 할 말은 하는 도의원, 단순한 감시와 견제를 넘어 정책과 대안을 제시해, 군위군민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만드는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또 “보건의료복지 서비스 사업으로 도립병원을 유치하여 응급실 운영,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문화가족과 결혼이민여성의 무료건강검진, 노인복지와 노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행복한 군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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