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로타리클럽(회장 우주 홍필상) 회원들은 지난 20일 효령면 고곡리 군위경계 표지석에서 환경 주회를 갖고, 경계표지석 정비와 주변환경을 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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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필상 회장은 인사말에서 “환경을 보전하지 못하게 오염시키게 되면 결국 그 오염의 결과는 고스란히 우리 인간에게 돌아오게 된다”며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살 수 있도록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군위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맑고 푸른 군위’라는 표지석 글자처럼 항상 자연을 소중히 보존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로타리의 ‘초아의 봉사’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한편 군위표지석은 군위로타리클럽 김후근 전직회장(2001-2002년)때 세워진 것으로 2003년에 화단 잔디심기를 시작, 매년 환경주회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