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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기호1번 장욱 군위군수 후보는 지난 22일 오전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군위군 지역 공천자와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장욱 후보는 “군민의 뜨거운 성원에 부응, 반드시 승리하여 새누리당과 자신을 지지해 주는 군민께 기쁨을 안겨 드릴 것”을 천명했다.

이어 23일 오전 10시 군위읍 재래시장 장날을 맞아 첫 경북 유세지로 군위를 찾은 김관용도지사 후보와 유권자 2,000명 앞에서 합동연설회를 가졌다.

이 자리서 김관용 도지사 후보는 군위지역에 시·군 통합문제에 지역 행복생활권과 시·군 통합은 다르다고 강조했다.

장욱 후보는 “경북이 하나로 뭉치고 집권여당인 새누리당 도지사와 군수가 당선돼야 지난 4년간 초석을 다져놓은 생태, 문화 관광 힐링 중심의 군위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잘 사는 군위를 위해 지역발전 공약을 꼼꼼히 챙김으로써 부자 군위, 자족도시 군위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