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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농촌사랑 농민사랑 농협이 최고”

admin 기자 입력 2014.05.25 11:00 수정 2014.05.25 11:00

농협군위군지부, 사과재배농가 일손돕기

농협군위군지부(지부장 채전영) 직원 20명은 지난 24일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계면 신화2리 김학준(54)씨 농가를 방문해 사과적과 등 작업에 참여 농민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 N군위신문

이번 일손돕기는 사과 재배농가에 영농작업을 지원함으로서 주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은 물론 고품질 사과생산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이날 일손지원을 받은 김학준 씨는 “일손부족으로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었지만 농협군위군지부에서 부족한 일손을 거들어 주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채전영 지부장은 “농가일손돕기를 통하여 농사일을 직접 체험하고 농촌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직원들이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군위군지부 농번기 관내 일손 부족으로 농업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파악, 적기에 일손 지원함으로서 온정이 있고 생동감 넘치는 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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