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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무소속 박창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admin 기자 입력 2014.05.26 23:37 수정 2014.05.26 11:37

“소외계층 돌보는 행복한 군위 앞장”

↑↑ 박창석 후보
ⓒ N군위신문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군위군의원 나선거구(부계·우보·의흥·고로·산성면)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창석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박창석 후보는 지난 25일 김성운 우보면노인회장, 남기백 군위군청년연합회장, 김영석 팔공농협조합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흥면 읍내리에서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 표몰이에 나섰다.

개소식에서 김성운 우보면노인회장은 “젊은 박 후보를 통해 우리 군위군이 다시금 역동적이고 활력 있게 변화할 것”이라고 축사했다.
ⓒ N군위신문

박창석 후보는 “지역민이 주인이 되는 지역살림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의원이 되겠다”면서 “맨발로 뛰며 깨끗하고 백의종군하는 심정으로 군민들을 위해 일 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팔공산터널과 고속철 군위역사 조기 개통, 대도시민이 참여하는 체험축제 추진, 농산물 유통망 확보사업 추진, 실버타운 건립, 지역농산물 고품질 브랜드 육성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 N군위신문

박 후보는 “군의원에 당선된다면 친근감으로 군민과 소통하며 어르신, 장애인, 여성, 농업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돌보는 등 군민 모두가 행복한 군위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하며 “작게는 지역을, 크게는 군위발전에 기여할 각오로 본선 경쟁에 최선을 다해 행복군위 만들기에 일익을 담당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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