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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새정치 새바람 지역살림과 발전을 위해 헌신”

admin 기자 입력 2014.05.26 23:40 수정 2014.05.26 11:40

무소속 심칠 군의원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심칠 후보
ⓒ N군위신문
6·4지방선거 군위군의회 나선거구(부계·우보·의흥·고로·산성면)에 출마하는 무소속 심칠(74세) 후보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0일에 개최됐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박원효 전 면장, 박재범 전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장권 전 한농연군위군연합회장과 주민, 지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심칠 후보는 “군위군의회 5대 의원경험을 바탕으로 침체된 지방의정의 재도약을 이끌고자 군위군의원선거에 출마하게 됐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심 후보는 또 “지난 군의원 시절 주민 숙원사업과 민생 현장을 찾아다니며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과 집행부에 대해 건설적인 비판과 대안 제시 등에 게을리 하지 않았다”면서 “그 동안의 행정과 의정 노하우와 쌓아온 인맥을 활용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N군위신문

심 후보는 “군의원이 되면 노인과 농민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박원효 전 면장은 “어느 지역보다 노인인구가 많은 군위군에 노인층을 대변하는 심칠 후보를 군위군의회에 입성시켜 노인복지 사각지대를 없애자”고 말했다.
한편 의흥면 출신인 심칠 후보는 군위군청 12년, 성주군청 23년의 공직경험을 비롯 제5대 군위군의회 의원 등을 역임했다.
ⓒ N군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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