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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필승다짐…유권자 표심잡기 총력

admin 기자 입력 2014.05.26 23:56 수정 2014.05.26 11:56

무소속 군수·도의원·군의원 후보 출정식

무소속 기호 4번 김영만 군위군수 후보와 박종기 도의원 후보, 이혁준 군의원 후보는 지난 22일 소보장터에서 합동출정식을 갖고 6.4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출정식 및 유세장에는 박영언 전 군수를 비롯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군위의 참일꾼 김영만·박종기·이혁준 후보’를 위해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이혁준 군의원 후보는 “주민 여러분의 두 손 맞잡고 군위 서부지역을 위해, 더 큰 군위를 위해 열심히 뛸 각오가 되어있다”면서 “현장에서 꼭 필요한 정책 의견을 듣고 이를 수렴해 의정에 반영하는 ‘진심’ 군의원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 N군위신문

박종기 도의원 후보는 “진정성 있는 자세로 주민 편에서 주민들과 함께 오직 주민들만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참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영만 군수 후보는 “오늘 이 자리는 군위가 더 큰 군위로 거듭나야 한다는 결연한 마음으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압승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그러면서 “군위군이 의성과의 농어촌생활권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군민 의견수렴 절차인 공청회를 거치지 않고 무리하게 밀어붙였다”고 전제한 뒤 “군수에 당선되면 농어촌생활권을 전면 백지화하고 군민투표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강조해 농어촌생활권을 이슈화 할 것임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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