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경제 정치일반

군위 미래 선택, 지역일꾼 뽑는 날

admin 기자 입력 2014.06.04 10:52 수정 2014.06.04 10:52

군위지역 8명의 참일꾼을 가리는 6.4지방선거 결전의 날이 밝았다.
↑↑ 새누리당 장욱 군위군수 후보 내외
ⓒ N군위신문

6.4지방선거가 지난 3일 자정까지 13일간의 공식선거운동을 마치고 4일 오전 6시부터 군위 18곳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에 들어갔다.

이번 선거에서는 경북도지사 1명, 경북교육감 1명, 군수 1명, 도의원 1명, 군의원 6명을 각각 선출한다.

개표는 오후 6시 투표 마감후 개표소로 투표함이 옮겨지는 대로 광역단체장, 교육감,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등의 순으로 실시되며 이날 밤 9시부터 10시께 당선 윤곽이 대부분 들어날 전망이다.
↑↑ 무소속 김영만 군위군수 후보 내외
ⓒ N군위신문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교통이 불편한 지역의 유권자와 장애인 등에 대한 차량운행을 비롯해 투표편의 제공 등 유권자들이 투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채비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에서 군위군 유권자들은 투표용지 6장을 2차례 나눠 2개의 투표함에 넣었다.

군위군수후보 기호1번 새누리당 장욱 후보는 4일 오전 6시께 군위읍 제2투표소(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사무실)에서 부인 윤미애 여사와 함께 투표를 하고 투표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유권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 새누리당 홍진규 도의원 후보 내외
ⓒ N군위신문

또 기호4번 무소속 김영만 후보는 오전 7시께 군위읍 제1투표소(군위초등학교 강당)에서 부인 박인순 여사와 같이 투표를 하고 투표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투표참여 유권자들과 인사를 했다.

도의원 후보들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기호1번 홍진규 후보는 오전 11시께 부계면 제2투표소(구 대율초등학교 강당)에서 부인 정혜란 여사와 투표를 했으며 기호4번 무소속 박종기 후보는 오전 8시께 군위읍 제3투표소(군위학생문화예술체험장 로비)에서 부인 오분이 여사와 함께 투표를 했다.
↑↑ 무소속 박종기 도의원 후보 내외
ⓒ N군위신문

그리고 가선거구 새누리당 김정애·김윤진·박운표 군의원 후보와 무소속 이혁준 군의원 후보, 나선거구 새누리당 이기희·김영호 군의원 후보와 무소속 심칠·박창석 후보도 소중한 한 표를 던졌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