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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투표권 행사로 참여민주주의 꽃 피우자

admin 기자 입력 2014.06.04 11:03 수정 2014.06.04 11:03

군위군민, 6.4지방선거에서 위대한 힘 보여주자

6월4일은 우리지역의 지도자를 선택하는 날이다. 지도자의 선택은 곧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는 것과 진배없다. 이날 군위군민은 투표권 행사로 참여민주주의 꽃 피워야 한다.
ⓒ N군위신문

이번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군위지역 유권자들은 경북도지사, 경북교육감, 경북도의원, 군위군수, 군위군의원, 정당투표 등 모두 6장의 투표용지에 기표를 한다.

군위지역에서는 군수, 도의원, 군의원(군의원 비례대표)에 총 13명이 출사표를 던져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렸다. 유권자들은 이중 군수 1명, 도의원 1명, 군의원 6명을 선택한다.

유권자들은 누가 군위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인물인지 냉정하게 판단해야 할 것이다.
ⓒ N군위신문

군위는 국회의원선거, 지방선거 때마다 혼탁했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특히 군수후보간 네거티브가 넘쳐났고 이를 지켜본 군민들은 눈살을 찌푸릴 수밖에 없었다.

이처럼 역대 최악의 선거이라 불릴 정도로 혼탁한 선거전을 지켜본 유권자들은 누가 군위의 미래를 위해 군민들과 함께 해야 할 인물인지 살피고 또 살폈으리라. 그렇게 고심과 고심을 거쳐 투표장에 들어서 소중한 한 표를 오늘 행사한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군위군선거구 유권자는 총 22,266명으로 △군위읍 7,123명 △소보면 2,340명 △효령면 3,657명 △부계면 1,946명 △우보면 2,040명 △의흥면 2,616명 △산성면 1,266명 △고로면 1,2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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