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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김재원 의원, 우수의정활동상 수상자 선정

admin 기자 입력 2014.11.10 16:49 수정 2014.11.10 04:49

‘우수의정활동상’ 시상식 개최… 11일 18:30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 N군위신문
새누리당 김재원 국회의원(경북 군위·의성·청송군)이 올해의 우수의정활동상을 수상한다.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오는 11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4년 ‘바른사회를 지키는 아름다운 사람’과 올해의 ‘우수의정활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4년 ‘바른사회를 지키는 아름다운 사람에 차기환 변호사, 이계성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공동대표, (주)교학사(대표 양진오)를 선정 됐고 우수의정활동상엔 강석훈, 김재원, 김종훈, 민병주, 이노근, 정희수, 조경태 의원이 선정됐다.

수상자로 선정된 김재원 의원은 일명 ‘유병언법’, ‘낙하산 방지법’등 우리사회 적폐를 청산하기 위한 입법활동이 돋보였다.

특히 국감에서는 생활밀착형 이슈 제기, 유해 물질이 함유된 치약 유통 문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감에서 “식약처로부터 의약외품으로 허가 난 2050개 치약 중 유방암이나 고환암을 유발할 수 있는 파라벤, 트리클로산 함유 치약이 1300개가 넘는다”며 “외국에서는 파라벤과 트리클로산 함유 치약을 판매 금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바른사회를 지키는 아름다운 사람’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에 공감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사회가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애쓰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시상한다.

‘우수의정활동상’ 수상자는 지난 1년 동안 의정활동과 국정감사 기간 동안의 활약을 토대로 ‘바른사회의정모니터단’의 대학생 평가와 전문가-바른사회운영위원 평가를 종합하여 국회의원 7명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세월호 사건으로 국회가 상당기간 공전됐고 부실국감으로 여론이 들끓는 중에서도 위의 의원들은 가장 모범적 의정활동을 편 점이 평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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