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명덕학원이사장 손동수 |
ⓒ N군위신문 |
인생은 출생과 동시에 양육과 교육을 받게 되는데 교육은 가르침의 조합을 의미하고 인간생육에서 가르침보다는 자각이 먼저인 것은 자의식에 의하여 자연적 대상을 알게 딘다.
성장에 따라서 가르침에 지각으로 교육의 효과를 보이고 또 높이므로 이러한 “선각후지”의 원리는 확고한 합목적을 제시하고 결과의공통점에 큰 관심을 가지고 부모 사회 국가 모든 교육주체는 교육내용에 따라 신용 있는 책임사회 구현을 확실히 실현케 하는 조건인바, 소위 신용사회의 책임성 문제에 대한 일반적 평가는 신인 약속 계약 법규 등에 해당하는 대상간의 확신을 증명 보장하는 사회 상황을 책임과 신용의 사회관계라 할 수 있는데 우리사회의 기반인 개인 가족 친인척 우인 모임 등은 혈인 친분 약속 약정 등으로 호혜적 신임관계유지가 가능하므로 책임사회의 기본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사회단체 공공단체 상하 행정구역 및 국가 나아가서 국제사회는 규정법률과 국제법 등으로 구분구성 및 행위의 권리와 의무를 스스로 이행토록 함에 따라 국민(시민)전체의 공화적 사회생활이 유지되어야 하는 사회가 신용사회라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러나 사람은 각자 독립적 자각세계를 가진 가치관과 자기개성을 소유한 인격자들로 인품의 존엄을 유지 하고 저 하는 강한속성이 있으므로 상호 공통공유관계의 만족지수 강도만큼의 신용도가 있는 사회를 요구하는 반면 또 다른 면으로 인간은 감정의 동물인 만큼 다양한 인간관계와 복합적 사물에서 책무적 판단에서 부득불 감상적 대응이 필요한 만큼, 즉 자체로 만인을 상대하여 일대일의 권리의무가 필요하나 이를 초월한 독자적 행태에 따라 나타나는 문제 대상들의 폐해에 따른 국가 공교육의 결과여하로 사람들의 가치관의 학립과 비 확립의 이 관건에서 사고방식과 이념갈등의 논거가 우리 현상사회에서 진정한 해결의 문제가 아닌가?
따라서 인간사 시종간 사회생활의 기본은 개인들의 대자연 인간계에 대한 자각과 교육(가르침)에서 시작하므로 가르침의 시기는 성인이 되기 이전의 해결문제라고 생각되며 교육은 자신과 사회의 이해관계의 정립이라는 의미에서, 의지로 말하여 “상호이타”(서로돌보기)사상의 이상을 전제로 하려고하는 공교육의 중점은 유년기부터 성년전 청소년기의 감수성에 맞추는 것이 당연하다면, 자유 민주 평화와 공생공영을 위한 국가사회의 책임 있는 목표에 합당한 그런 교육의 이념과 방침이 더욱더 절실히 요구되는 논거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명덕학원이사장 손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