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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자치행정

군위읍내 중앙로 전봇대 없앤다

admin 기자 입력 2014.12.05 13:58 수정 2014.12.05 01:58

전신지중화사업 군위읍 팔각정∼K마트 4거리 1.5㎞구간

군위읍 시가지 중심도로인 중앙로의 전신지중화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은 총 사업비 26여억원을 투입하여 군위읍 팔각정에서 K마트 사거리까지 1.5㎞구간의 한전주 52본을 철거하고 한전선로 지중화사업을 진행했다.

시가지 중앙로 전선 지중화사업은 군위군과 한국전력 및 통신공사가 부담한다.
이 사업의 추진을 위해 군위군은 2009년 1월에 안전행정부와 군위 소도읍 육성사업체결하고 2010년 5월에 한국전력공사와 시가지 배전선로 지중화 협약체결하여 2012년 10월부터 한전선로 지중화 환려 및 전선철거 하며 2014년 한전주를 철거키로 했다.

특히 군위읍 중심시가지 도로 주변에 무질서하게 설치돼 주민생활 불편과 안전을 위협하고 도로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는 전주 및 전선과 통신선로를 지중화하는 이 사업은 민선 6기 시작 인 해 금년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한편 군위군 도시새마을과 김태원 과정은 “군위읍내 중앙로 한전지중화사업 공사가 마무리되면 도미시관이 크게 개선되고 중심상가와 군위시장 등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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