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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김재원 의원, 군위군 국비 536억 확보

admin 기자 입력 2014.12.28 23:37 수정 2014.12.28 11:37

상주-영천간 고속도로와 중앙선복선전철화 사업… 내년 예산 3,422억 확보

ⓒ N군위신문
새누리당 김재원 국회의원(경북 군위·의성·청송군)은 정부 예산안 확정 및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군위군의 국비 예산을 145억 원을 증액시켰다고 28일 밝혔다.

김 의원이 신규사업으로 확보한 내년 국비 예산은 사회인 야구장 신축사업 25억 원, 내량 자연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 10억 원, 효령시장·고곡마을 하수도설치사업 15억 원 등 총 50억 원이다.

계속사업도 부계~명간 국지도 79호선 확·포장사업 예산 75억 원을 증액시켜 3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였고, 군위댐 직하류 하천정비사업 예산도 100억 원에서 120억 원으로 20억 원을 증액했다.

김 의원의 노력으로 군위군의 내년 국비 예산이 총 145억 원(신규사업 50억 원 및 계속사업 95억 원) 증가했다.

군위군 주요 계속사업들의 내년 국비 예산은 사회인 야구장 신축사업 25억 원, 내량 자연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 10억, 효령시장·고곡마을 하수도설치사업 15억, 부계~동명간 국지도 79호선 확·포장사업 300억, 군위댐 직하류 하천정비사업 20억, 김수환추기경 사랑나눔공원 조성사업 11억(총사업비 121억, 국비 61억), 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사업 69억(총사업비 1,343억, 국비 894억),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 4억(총사업비 72억, 국비 22억), 임산물산업화지원단지 조성사업 13.5억(총사업비 50억, 국비 25억), 못골 자연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 25.4억, 위천2지구(소보면) 수리시설개보수사업 15억, 효령 원곡마을하수도설치사업 24.6억 등 532.5억 원 규모이다.

사회간접자본(SOC)으로 확보한 내년 국비 예산은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 2,500억원(총사업비 3조 4,433억),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922억(총사업비 2조 2,383억)이다. 551억 규모의 고로~우보간 국도 28호선 개량사업은 타당성재평가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예산 반영되어 착공될 예정이다.

450억 규모의 구미~군위IC간 국도 67호선 2차선 개량사업은 올해 국도 5개년 계획에 반영이 완료되어 내년에 예비타당성평가 절차를 거쳐 2016년에 착공될 예정이다.

한편 김재원 의원은 올해 군위군에 안전행정부(현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로 군위 용대리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10억, 군위읍 동부네거리~군위보건소 간 도로 확포장 공사 7억, 춘산3교 개체공사 10억 등 총 27억 원을 확보했다.

김재원 의원은 또한 작년에 산성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 49억(총사업비 70억), 경북대 산대 전원마을 조성사업에 12.6억(총사업비 72억)을 확보했는데, 올해는 군위 화본지 생태공원조성사업에 3.5억(총사업비 5억)을 확보했다.

김재원 국회의원은 “열악한 군위군의 재정 상황에서 군위군의 숙원사업을 조기에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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