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영만 군수 |
ⓒ N군위신문 |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지역적으로는 민선6기의 사실상 원년인 2015년이 군위군의 새로운 도약을 이룩하는 의미있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군민 화합과 희망찬 군위건설을 목표로 사실상 민선6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금년 한 해 동안, 활력이 넘치는 경제, 군민 모두가 체감하는 복지사회 건설을 위해 군위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 가겠습니다.
먼저, 소득과 경쟁력이 충족되는 농업을 육성하겠습니다.
농업은 우리 지역경제의 생명줄이며 근간이라 생각하며, 농업의 소득향상을 위한 새로운 활력소를 찾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둘째, 희망을 주고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복지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지역의 특성에 맞는 격조높은 관광명소와 상품을 확대 개발하겠습니다.
넷째, 도시기반 개선 및 미래형 정주기반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지속적인 기업유치와 중소기업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군민이 감동하는 고객만족 행정, 섬김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새로운 일 년이 시작됩니다. 만사가 시작부터이고 좋은 시작은 성공의 반이라고 했습니다.
저를 비롯한 공직자들은 금년에 계획한 모든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신념과 의지 그리고 열정으로 군정을 추진하고, 군민들은 신뢰와 믿음을 갖고 열린 마음으로 군정에 적극 동참할 때 자랑스런 군위는 이루어 질 것입니다.
을미년 새해에도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건설을 위해 저의 모든 역량을 다 바쳐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지금까지 보내주신 군민여러분의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