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보건소(소장 김명이)는 잘못된 식생활 습관과 신체활동의 부족으로 비만인구와 대사증후군 환자가 늘어감에 따라 건강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질병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되며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보건소 및 보건지소 에서 지난 5일부터 연중 건강증진실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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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50세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강체조 및 실버체조는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주2~3회 연중 운영하며 1년동안 배우고 익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발표회를 가진다
또한 만 30세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건강한 신체와 맑은 정신을 유지 할 수 있는 국선도운동 교실을 군위군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인기리에 2개팀으로 구성하여 주2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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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급속도로 늘어가는 노인 인구의 건강 문제와 최근 농촌지역에서도 식생활에 여유가 생기면서 비만으로 인한 각종 질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모든 주민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규칙적인 운동 보급과 건강위험 요인을 감소시킬 방안이 요구되는 바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건강한 군위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