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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최우수 작품(문경시 모전초등학교 6학년 안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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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교육시설재난공제회후원으로 3월 2일에서 3월 31일까지 도민들을 대상으로 재난 포스터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도민들에게 재난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 고취시키고, 우수작품을 재난 홍보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열린다.
공모전은 자연·사회재난의 피해와 예방․대비․대응․복구활동을 담은 내용으로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그래픽 등의 형태로 그린 포스터를 시․군 재난관리부서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군별 자체 심사를 거친 우수작품을 도 심사위원회에서 부문별 최우수, 우수, 장려 작품을 선정해 도지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우수 작품은 국민안전처로 추천해 전국 17개시도 우수 작품과 우열을 가려 국민안전처장관상을 받게 되며, 5월 25일‘방재의 날’전시회에 출품하게 된다.
이병환 도 안전행정국장은“이번 포스터 공모전은 전 도민들에게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한 대학·일반인들까지 작품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방재의식을 고취 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모전의 상세한 내용은 도 홈페이지 알림마당(http://www.gb.go.kr/Main/index.html)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