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 25일부터 주요 도로변과 시가지 가로화단 5개소에 팬지, 튤립, 꽃잔디, 메리골드 등 4만 본의 꽃묘를 식재하여 봄꽃 향기 가득한 도시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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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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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꽃 식재는 군위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화사한 봄의 향기를 전달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역이미지 조성을 위해 추진되었다.
군 관계자는 “5월에는 군위진입로 보호난간과 동천교 교각에 페츄니아 꽃걸이 화분을 설치할 예정이며, 앞으로 다양한 지역가꾸기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