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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김재원 청와대 정무특보, 박근혜 대통령과 오찬 회동

admin 기자 입력 2015.04.06 11:38 수정 2015.04.06 11:38

19대 국회 전반 의정활동 성과 담은 2015의정보고서도 발간

청와대 정무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된 김재원 의원이 지난 3월 31일 박근혜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했다.
ⓒ N군위신문

이날 청와대 오찬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주호영·윤상현 정무특보, 이명재 민정특보, 임종인 안보특보, 김경재·신성호 홍보특보 등 특보단 전원이 참석했으며, 청와대에선 박 대통령을 포함해 이병기 비서실장, 김관진 안보실장, 박흥렬 경호실장 등 수석비서관들이 배석했다.

청와대 관저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오찬은 지난달 24일 청와대 집무실에서 특보단 첫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일주일 만에 다시 함께한 자리로, 김재원 의원이 남미 출장을 다녀오면서 전날 오후 갑작스레 잡힌 ‘번개 오찬’이었으며, 약 1시간 30분 동안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재원 의원은 “이번 모임은 대통령께서 최근 정국 현안을 비롯해 정치·외교·경제·사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당과 청와대, 야당과 청와대 소통에 힘써 서로 신뢰하고 협조하는 정치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원 의원은 지난해와 19대 국회 전반의 의정활동 성과를 담은 2015의정보고서를 지난 1일 발간했다.

이번 의정보고서에는 군위, 의성, 청송의 굵직한 현안에 대한 성과와 함께, 유례없이 많은 국비를 확보해 낸 김 의원의 의정활동이 상세히 소개돼 있다.

또한 19대 국회 원내수석부대표로 헌정 사상 최초로 법정시한 내 예산안을 처리하고 세월호 협상을 타결한 성과와 각종 의정활동 수상 내역 그리고 지역 민생 현장을 탐방하고 민원을 청취하는 모습도 함께 실었다.

이번 의정보고서는 지난 1일 군위·의성·청송군 5만3천여세대에 우편으로 배송됐으며 군민들은 이번 중으로 각 가정에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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