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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 운영위원회 구성

admin 기자 입력 2015.04.08 15:32 수정 2015.04.08 03:32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8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군위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 운영위원 7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하고, 운영위원장 선출, 공원명칭 지정, 공연·체험 위탁운영 등 심의를 위하여 2015년 제1차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 N군위신문

운영위원회는 군위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 관리 및 운영조례 제21조의 규정에 의거 운영위원장을 포함 9명(당연직 공무원2명, 민간 위촉위원 7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운영위원회에서는 테마공원 운영 및 발전을 위한 기본 방침과 위탁운영에 관한 사항등 기타 필요 사항의 심의·의결하여 국민들의 문화향유 공간 제공과 조선시대 조상들의 삶을 관람하고 체험하도록 조성한 '군위역사문화재현 테마공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역할을 맡는다.
ⓒ N군위신문

김영만 군수는 이날 위촉식에서 "테마공원 운영위원회의 역할이 훗날 삼국유사가온누리운영의 모태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군위역사문화재현 테마공원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를 당부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올해 개관을 목표로 진행중인 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은 역사와 문화관광, 전통놀이 및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군위관광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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