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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수 부군수 |
ⓒ N군위신문 |
신년초 부임한 김일수(사진) 부군수가 열정적으로 현장행정을 뛰고 있다.
김 부군수는 “현장에서 주민의 소리를 듣고 소통하면서 즉각 군정에 반영하는 효율적 군정을 펼치겠다”며 “자리만 지키고 머물다 가는 부군수가 아니라 군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군수의 손발이 돼 군민들과 함께하는 실무형 부군수로 아름다운 삼국유사 충·효·예의 고장 군위건설에 온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비지땀을 흘리며 발로 뛰고 있다.
특히 김 부군수는 행정경험을 살려 현장의 세세한 부분까지 챙기는 현정을 보여 공무원 뿐만 아니라 군민들로부터 좋은 평을 얻고 있다.
따라서 “민족문화 삼국유사의 발상지인 군위에서 공직의 소임을 받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군수님을 보좌하는 조직자로서 “군위가 청정 전원도시 문화·경제가 살아 있는 고장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덧 붙였다.
또한 김 부군수는 공무원들을 향해 기존의 관습에 안주하지 말고 민선 6기의 공약사항을 점검,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과 소신과 책임을 가지고 업무를 즐겁게 추진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내실있는 현장행정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