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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수, 지역현안 해결 위해 동분서주

admin 기자 입력 2015.06.12 17:26 수정 2015.06.12 05:26

권영진 대구시장, 서상기 국회의원 차례로 방문

김영만 군위군수가 다가오는 팔공산 시대를 대비하여 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 권영진 대구시장 방문
ⓒ N군위신문

군위군에 따르면 내년도 부계~동명간 도로 확포장공사(일명 팔공산 터널공사) 준공을 앞두고 이 도로와 직접 연결되는 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도남지~칠곡군 동명면 구덕리를 잇는 광역간선도로 건설사업을 지역현안으로 함께 추진하여 본 도로 준공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김영만 군수는 지난 5일과 11일 연이어 권영진 대구시장과 서상기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만나 "대구시와 경북북부지역을 연결하는 대구~동명간 광역간선도로망 구축으로 대구경북의 상징, 팔공산 시대를 앞당기자"고 역설했다.
↑↑ 새누리당 서상기 국회의원 방문
ⓒ N군위신문

그리하여 이 도로 건설사업이 제3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구광역시와 공동건의하고 당 차원에서도 정책적 배려를 약속받았다.

한편, 광역교통시행계획은 광역교통법에 의한 법정계획으로 20년 단위 광역교통기본계획을 토대로 5년 단위 실행계획으로 이번에 수립하게 되는 제3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의 법정계획기간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이며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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