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생활지원 과장 권성태
△환경산림과장 이상현
△총무 과장 서성용
△문화체육시설 사업소장 유영택
△의회사무과장 박정대
△군위읍장 이종락
△소보면장 서성호
△부계면장 이상철
△고로면장 최익찬
△농정과장 이준구
△안전건설과장 김상태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전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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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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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영만)은 7월1일자 인사를 단행했다.
김영만 군수는 민선 6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군정의 연속성 유지와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정년·명예퇴직, 공로연수 등으로 발생한 결원을 충원하기 위해 승진과 전보인사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인사의 4급(서기관)과 5급(사무관) 기준은 관리자로서 갖추어야 할 리더십과 역량을 고려했다고 인사 관계자는 밝혔다.
군위군인사 발령에 서기관(4급) △기획감사실장 김태원(도시새마을과장) 전보되고 △도시새마을과장 장정석(환경산림과장) 승진발령했다.
또 사무관(5급) 직무대리 △농정과장 이준구 △안전건설과장 김상태 △의회사무과전문위원 전경훈 △고로면장 최익찬 등 4명을 승진 발령했다.
이와함께 사무관(5급) △주민생활지원과장 권성태 △환경산림과장 이상현 △총무과장 서성용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유영택 △의회사무과장 박정대 △군위읍장 이종락 △소보면장 서성호 △부계면장 이상철 등 8명을 전보 발령했다.
이번인사 전체를 보면 승진 30명 가운데 서기관(4급) 1명, 사무관(5급) 4명, 6급 5명, 7급 1명, 8급 19명이고, 전보발령은 93명 가운데 서기관(4급) 1명, 사무관 8명, 6급 40명, 7급 44명이며 신규 임용 7명을 발령했다.
군 인사관계자는 실ㆍ과소장 및 읍ㆍ면장은 개별적 보직경로와 업무추진능력, 주민소통능력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보했다.
특히 업무추진성과에 두각을 나타낸 직원을 발탁하는 한편 연령과 경력을 고려해 적재적소 인력배치로 공감과 배려에 부합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했다.
한편 이번인사에 대해 일부 주민들은 김영만 군수 민선6기 출범 1주년이 지나면서 군민화합을 이끌고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실천을 순조롭게 진행하며 지방자치기반을 위해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를 힘차에 열어가길 기대했다.
군위군 김일수 부군수(인사위원장)은 “지방행정의 효율성과 업무의 연속성도 좋지만 능력위주의 깨끗하고 투명한 인사로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조직안정과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6급 이하직원들에 대한 승진과 전보인사를 마무리 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