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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소보(신계) IC, 조만간 설계 착수 예정

admin 기자 입력 2015.07.08 19:31 수정 2015.07.08 07:31

지자체 간 사업비 분담 확정… 공사 주체가 정해지는 대로 설계 착수 예정
김재원 의원, “소보(신계) IC 설치로 군위군 지역경제의 활성화 기대”

ⓒ N군위신문
새누리당 김재원 국회의원(군위군·의성군·청송군)은 8일 군위군 소보면 신계리에 상주영천고속도로 나들목(IC) 신규 설치를 위한 사업비 분담 방안에 대해 관련 지방자치단체(경상북도, 구미시, 군위군) 간에 협의가 완료되었으며, 나들목(IC) 설치로 인한 지방도 이설 공사 주체에 대한 협의만 남겨 놓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신계 나들목은 설치 사업은 지난 4월 17일 김재원 국회의원이 참석하고 군위군청에서 열린 주요 현안사업 간담회 이후 본격화되어, 지난 6월 18일엔 김재원 국회의원실,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구미시, 군위군, 상주영천고속도로(주), 총괄감리단장, 건설사업단장 및 현장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소보(신계) IC 신설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경상북도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지방도 이설 공사 주체에 대해 7월 중 협의를 완료하는 대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소보(신계) IC 설계에 착수할 예정인데, 이 경우 상주영천 고속도
로 개통 시 소보(신계) IC도 개통될 전망이다.

김재원 국회의원은 “소보(신계) IC 설치로 군위군 지역 경제가 구미 5공단(하이테크밸리)과 연계하여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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