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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위군수, 지역현안 해결 위한 적극 행보

admin 기자 입력 2015.07.14 10:11 수정 2015.07.14 10:11

김관용 도지사 방문, 웅녀마늘 명품화 사업 등 현안사업 지원건의

김영만 군수는 지난 10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김관용 도지사와의 면담을 가지고 군위군의 각종 현안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하며 지사로부터 긍정적인 검토 약속을 받았다.
ⓒ N군위신문

이날 군위군의 오지마을인 고로면 화북2리 협소한 마을안길의 주민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화북도로 확·포장 공사의 사업비 부족분, 경북도와 군위군이 함께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삼국유사 목판 복각사업의 확대 및 전국 홍보를 위한 추가도비를 요청했다.

또한 2017년 폐교예정인 군위정보고를 활용해 농업과 말 산업 등의 미래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지역내 농업부문 특성화고 설립 △웅녀마늘 명품화 사업에 따른 정책적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특히 김관용지사는 2012년 상표등록과 함께 시험 재배를 거쳐 영양분석 등 상품성을 검증받은 웅녀마늘을 군 대표작물로 선정하여 재배면적 확대, 가공식품화 및 삼국유사가온누리 사업과 연계한 역사, 문화체험 식품개발 등 6차산업화를 통해 농가소득 향상과 더불러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되는 ‘웅녀마늘 명품화 사업’에 대한 큰 관심을 표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젔다.

한편 김 군수는 “군민을 위한 지역현안 해결과 앞으로 지역의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전국 어디든 달려갈 생각이며, 필요한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국․도비 확보에 만전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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