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산림경영, 산불예방, 산림휴양, 산악레포츠, 트레킹 코스 등 다양한 방면으로 이용되고 있는 삼림 내 설치한 임도시설의 전 구간에 대하여 8월초부터 50일간에 걸쳐 노면 풀베기작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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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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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레포츠나 트레킹을 위해 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와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내 용대임도 외 24개 노선 약100㎞에 달하는 전 임도에 대하여 노면풀베기 잡관목제거, 측구정비 등을 추진하며 특히 추석명절을 앞두고 묘지벌초나 성묘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조기에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김영만 군수는 “앞으로 목재생산과 임업기계화 추진은 물론 산불예방 및 각종 산림사업 활성화를 위한 임도시설 확충과 기존임도의 체계적인 유지 관리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테마형 임도를 시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