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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독자마당

불편세상과 보편사회의 구분관

admin 기자 입력 2015.08.16 20:35 수정 2015.08.16 08:35

↑↑ 손동수 이사장
ⓒ N군위신문
이 세계사회는 전 세계 인간과 모든 생물 생활계의 장으로 일명 온 세상으로 표현하기도 하는데 지금 이 글에서는 전 세계, 온 세상이란 말로 표현하는 필자의 논거로 약간의 형의상적 관점에 따라 설명코자하는 목적 어휘로 쓰고저하면서 직설한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생활인은 누구나 생을 통한 궁구 고뇌와 한탄의 길에서 온갖 경험은 불가불 부정적 진실상을 보는데 과연 이 단면들은 어떤한가?

첫째, 불가 무항력한 현상 또, 침묵과 무책임 함으로 무한계한 현상, 또 다른 면의 무위자생 자유자재의 자연성 등으로 사회 인간 관계적 표현을 빌리면 비조직적이며 방만적이고 무사한일 황당무개한 면면이 잘 들어나는 바, 소위 우스갯소리 같은 세속조언 경종에서 “세상을 잘 살아야 한다! 혹은 세상을 잘 못 살았다”라는 말 뜻과 상당한 이유의 의미가 있는 것이 이것이다.

한 일례의 경고성 어록으로 성서에서도 “옳은 영혼(정신)을 가진 한 사람과 이 허무맹낭한 세상의 가치(무게)를 달면 결코 세상이 무겁지 않다”는 말씀이 있드시, 예를 들어 어떤사람이 자가절제나 다른 사회보편의 규제를 받지 않은체 방만행동을 계속한 결과는 예상할 수 없고 한 사회인사가 큰 사무적 책임점을 망각하여 그 임무를 잘못처리 할 때 그 위약의 결과는 불문가지이며, 또한 쉽게 보는 부지불식 돌발무책으로 나타나는 불확실 세상사의 증거는 온세계 메스컴의 연일 작고 큰 사건사고 발생 보도면을 채우는 이런 상황이 온 세게인이 깜짝!깜짝! 놀라워 하지 않는가?

이 같은 무의식적 사고의 실상을 볼때 세상의 중요한 문제점은 개개인의 인간관계의 의식화 즉 사회 정의의 유지는 이를 행동하는 개개인으로 부터라는 뿌리 깊은 인식의 유무가 요체요 요건이 아닌가 한다.

그러므로 현실사회는 위의 부정적 세상현상과는 정반대인 현재성, 사회성, 한계성, 진정성, 논리성 등이 뚜렷이 역할하는 지역국가 구성원들의 인간관계 실현의 엄숙한 장임을 말한다.
특히 이를 뒷받침하는 인간자체 기질에서 인간상호간 또는 대자연관계 설정상 자존감성을 넘어 판단의 능력까지 소유하고 신령한 존재자로 자인하는 사실에서 인생은 상대적 보호주의만이 행복의 수단이 될 수 있고, 자기위주 배타이기는 허상(세상)을 항행한다는 이 사실이 절대적 이치가 아닌가? 라는 것이다.

위의 보편사회(세계)는 개인전체의 상호존중 실행정신의 보편화가 삶의 가치이고 더 나아가 인간적 세계평화 유지가 보전되는 원리라는 인식이 통한다고 하면 결론으로 오늘의 지역 국가사회의 진정한 시민정신은 구성원 개개인의 상대적 상호존중만이 성원(개인)의 행복을 담보하고 전체사회가 곧 개인의 합의구성체로 신뢰와 연대가 담보되는 것.

다시말하여 이러한 모든 논거가 결과적 인간관계를 완성케하는 실용세계의 진정한 이치라는 관조적 안목을 키우는 사고력이 궁극적 홍익이타 정신의 실현일 것이고 이를 위한 방편으로 교육능 한 방도로 생각해 보는 것이다.

명덕학원 이사장 손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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