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저소득층 가정의 0세(임산부)부터 만12세까지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지역내 취약계층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초등학교 4·5·6학년 32명에게 EBS 리틀소시움에서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오는 4일에는 구미 깜부키즈랜드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영유아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지역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