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9월1일부터 11월 27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제17기 군위여성회관 사회교육’을 맛있는 전통장아찌, 컴퓨터기초, 색소폰, 요가 외 30개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만18세 이상 군위군에 주소를 둔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17기 군위여성회관 사회교육’을 운영하기 위하여 8월 14일 까지 선착순 모집한 결과 362명이 수강 신청을 했으며, 특히 첫날부터 많은 신청자가 모여 군민들의 높은 교육열을 보였다.
한편 김영만 군위군수는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내실있는 교육 운영을 통하여 군민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평생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