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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원 국회의원 |
ⓒ N군위신문 |
새누리당 김재원 국회의원(경북 군위·의성·청송군)은 21일 중앙선 복선 전철화 사업에 2015년 예산 2,500억원보다 2배 이상 증가한 6,000억원(총사업비 3조6,474억원),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사업에 1,080억원(총사업비 2조1,413억원), 동명부계간 도로 건설사업에 320억원(총사업비 2,447억원), 삼국유사가온누리 조성사업에 200억원(총사업비 1,343억원), 경북 말산업특구조성사업에 40억원(총사업비 1,000억원) 등 군위군 관련 사업을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국회에 제출된 내년 정부 예산안은 국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2일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김재원 의원은 지난 7월에 소보면 신계리에 상주∼영천고속도로 신규 나들목(IC)을 유치했고, 8월에는 ‘군위군 대흥지구 사면 보강공사’에 국민안전처 재해예방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김 의원은 “군위군민들의 숙원사업을 조기에 해결하기 위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도 군위군 관련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