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보건소(소장 김명이)가 이번주부터 지방 정부 3.0시대에 부합하는 예방적 건강관리 기반 조성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동별 순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과 식이요법, 영양, 운동, 스트레스 관리, 웃음치료 등의 순회교육을 통해 만성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는 것.
군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고위험 질환 어르신을 집중적으로 등록 관리해 100세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