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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새누리 경북도당, 정부 국정과제 지원본부 출범

admin 기자 입력 2015.11.18 00:46 수정 2015.11.18 12:46

김재원 의원 , “박근혜 정부 4대 개혁을 뒷받침 하겠다”

누리당 경북당원들이 박근혜 정부의 4대 개혁과제 성공을 위해 힘을 결집한다.
새누리당 경북도당은 지난 16일 오후 2시 대구엑스코 2층 국제회의실(211호)에서 도당 산하 특별위원회로 신설된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 경북지원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 N군위신문

경북지원본부장은 김재원(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이 맡았다.
이날 김 의원은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 설명회’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노동ㆍ공공ㆍ교육ㆍ금융 등 4대 개혁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 도당과 도, 일선 시·군이 앞장서서 박근혜 정부의 4대 개혁을 적극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N군위신문

설명회에는 이한성(문경·예천) 경북도당위원장 등 경북지역 국회의원들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 새누리당 소속 선출직 당직자, 당원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를 준비한 이한성 도당위원장은 ‘박근혜 정부 출범 후 4대 개혁과제 완수를 위해 당ㆍ정ㆍ청이 노력했지만 지방에서는 지원하는 힘이 많이 부족했다”며 “앞으로 개혁이 지방에서도 완성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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