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전국에서 최고 품질의 유용미생물을 생산 농가에 보급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유용미생물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9일 첫 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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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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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PT자료를 통한 군위군 미생물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2016년 추진하는 유용미생물 사업에 대해 자문위원으로부터 생산시설의 효율적인 신축과 활용을 위한 컨설팅 등 시너지 효과방안에 대해 전문가적인 식견으로 날카로운 질문과 대안들을 제시했다.
군위군에 따르면 2016년도에 유용미생물 생산시설을 신축하고 배양장비를 구입하여 설치 완료한 후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용미생물 자문위원은 농촌진흥기관 및 대학교 교수는 미생물분야 최고 전문가
로 총 6명을 위촉했으며, 민선 6기 군위군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추진될 미생물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우)는 자문위원회의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사업에 충실히 반영하고, 향후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유용미생물 생산을 위한 활동에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