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상복도 돈복도 터졌네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올 한해 중앙정부기관 및 경북도에서 주관한 각종 평가에서 어느해 보다 알찬 결실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군위군정은 물론 김영만 군수 개인도 권위 있는 상을 잇따라 수상함으로써 자치역량을 대내외 과시했다.

군위군의 각종 주요 수상 및 공모사업 선정된 내용을 살펴보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 공모사업에서 지역발전사업 전국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4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그리고, 국민통합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 국민통합 우수사례발표에서 전국우수기관으로 선정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여 지역간 불균형 및 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00억원을 확보하였고, 행정자치부 시행 공공청사 온실가스 및 에너지 절감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재정인센티브 30억원 확보하기도 했다.

군위군은 경상북도 각종평가에서도 많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중 산림재해 안전망 및 산림복지 인프라 구축 등 산림사업 전반에 뛰어난 성과로 산림대상 수상, 재난대비훈련과 안전에 대한 군민의식 향상으로 재난예방활동 최우수기관, 지역 군민의 건강수준향상 및 인식개선을 위한 공로로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자원봉사자 우수기관, 을지연습 우수기관, 식품위생관리 최우수기관, 추계도로정비 우수기관, 기업체 및 골프장 유치에 적극나선 성과로 투자유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 부문 골고루 상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영만 군수도 개인적으로 잇따라 뜻 깊은 상을 수상했다. 먼저, 지난 3월 6일 대한민국 평화대상 수상과 연이어 현 정부의 창조 경제를 실천하고 있는 가장 모범적인 자치단체장으로 선정되어 지난 4월 ‘2015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 대상’도 받기도 하였다.

이밖에도 2015대한민국 소비자부문 행정대상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김영만 군수는 “이처럼 군이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을 기록한 것은 모든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발전 잠재력을 확충하고 군민이 행복한 군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