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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김재원 의원, 군위군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8,609억 확보

admin 기자 입력 2015.12.04 11:39 수정 2015.12.04 11:39

군위군 발전을 위한 철도 및 도로 인프라 조성의 전기 마련
김재원 의원, “내년에도 군위군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김재원 국회의원
ⓒ N군위신문
새누리당 김재원 국회의원(경북 군위군·의성군·청송군)은 지난 3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6년도 국가 예산에 구미∼군위IC간 국도 67호선 확포장 사업 설계비 5억원(총사업비 419억원)과 고로∼우보간 국도 28호선 확포장 사업 착공비 6억(총사업비 790억원) 등, 신규 국도 예산으로 내년 11억, 총사업비 1,209억원 규모의 국비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구미-군위IC간 국도 67호선 확포장 사업은 설계비 5억원으로 내년에 설계에 착수한다.
고로∼우보간 국도 확포장 사업은 군위군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착공비 6억으로 내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계속사업 중에는 중앙선 복선 전철화 사업에 2015년보다 2.4배 증가한 6,000억원(총사업비 3조6,474억원),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사업에 1,080억원(총사업비 2조1,413억원), 동명∼부계간 도로 건설사업에 320억원(총사업비 2,447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했다.

김재원 의원은 지난 7월에 소보면 신계리에 상주∼영천고속도로 신규 나들목(IC)을 유치하였는데, 이번에 철도 및 도로 계속사업에 7,400억원, 신규사업에 1,209억원의 국가 예산을 확보하여 군위군 발전을 위한 철도 및 도로 인프라 조성에 전기를 마련하였다.

군위군 관련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8,609억원 외에도 삼국유사가온누리 조성사업에 200억원(총사업비 1,343억원), 경북 말산업특구조성사업에 40억원(총사업비 1,000억원) 등 주요 사업 예산이 국가 예산에 반영되었다.

김재원 의원은 “내년에도 군위군민들의 숙원사업을 조기에 해결하기 위해 국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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