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지난 22일 행정자치부 주관 정보지식인대회에서 기관평가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해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개인평가 부문에서도 장관상 수상(경상북도교육연구원 김주찬 총무과장)의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2013년 기관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은 올해 다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개인부문 역시 2013년 국무총리상, 2014년 장관상에 이어 올해도 장관상을 배출하여 전국 최고 수준의 정보화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전국 92개 기관이 기관부문에 참가하였고, 개인부문은 각 기관 대표 실력자들로 내로라하는 정보지식인 352명이 참여하여 그 실력을 겨루었다.
이영우 교육감은 “정보 분야에 우수한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 이런 좋은 결과를 매년 거두고 있으며, 이러한 실력은 교육행정 서비스 능력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회 시상식은 오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