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경제 정치일반

새누리당 김좌열 예비후보 등록

admin 기자 입력 2016.01.17 23:13 수정 2016.01.17 11:13

↑↑ 김좌열 예비후보
ⓒ N군위신문
새누리당 김좌열 전 청와대 홍보비서관 선임행정관이 지난 13일 의성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0대 총선 새누리당 상주시와 군위·의성·청송지역 출마에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좌열 예비후보는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지도자가 어떤 생각을 갖는가에 따라 지역의 장래가 달렸다며 지역이 추구해야 할 변화는 새로운 전력과 리더쉽으로 주민의 희망과 꿈을 실현하겠다며” 예비후보 등록의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군위·의성·청송군이 경북의 북부지역 중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있다며 미래지향적인 산업이 없고 상주시의 경우 중심지에 지금 인구가 10만2천여명으로 줄어드는 등 과거의 명성을 다시찾겠다”고 했다.

따라서 “선택과 집중의 노력이 필요하며 자연환경의 효과적인 활동하여 전국민의 힐링중심지로 바꾸며 역발상을 통해 지역자원의 상생적 활용, 많은 관광자원을 스토리텔링을 통해 새로운 지역관광발전모델로 만들고 기업유치와 일자리창출에 대해 중앙의 인적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지향적산업의 메카로 변화를 시도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낙후된 지역의 단점인 자연 그대로가 청점함의 장점으로 변화시켜 친환경적인이면서 미래지향적인 부가가치가 높은 휴먼바이오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해 관련기업을 유치하겠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 “상주와 군위·의성·청송의 농촌경제 핵심거점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그동안 경험과 경륜, 지식을 바탕으로 “오직 주민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좌열 예비후보는 의성 위성초(구.천초 36회), 의성 삼성중, 대구 심인고를 거쳐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조문국연구위원, (사)공정사회실천연대 공동대표, (사)한국자폐인상협회 운영위원을 맞고 있으며, 여의도 연구원 정책자문위원, 대구대학교 산학협력교수, 특임장관실 제1조정관·제2조정관, 청와대 홍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경북일보 정치부장,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대통령상, 제1회 대한민국 평화대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