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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자치행정

김영만 군위군수, 현장중심행정 강화 위한 직소민원실 운영

admin 기자 입력 2016.01.25 17:25 수정 2016.01.25 05:25

군민들의 생활민원을 현장에서 해결, 호응 높아

김영만 군위군수가 군민소통 현장중심 행정과 섬김행정 실천을 위해 직소민원실을 개소하고 주민과의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N군위신문

지난 23일 군위전통시장에서 열린 직소민원실에서는 설 대목을 맞아 많은 군민들이 찾았으며 삶의 고충에서부터 주민숙원사업, 군위군 발전방안 건의까지 다양한 군수와의 상담과 대화가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직소민원실은 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군민의 불편・부당한 사항이나 건의사항을 듣고 이를 적극 해결하기 위해서 매주 군위장날(3, 8일) 오전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상인회 사무실에서 운영하고 있다.

군위군에 따르면 군수가 직접 참석할 수 없을 때는 각 실과소장이 책임을 지고 민원을 청취함은 물론 각 분야별로 전문 상담을 하여 현장에서 해결 가능한 민원은 현장에서, 불가능한 민원은 다음 장날 민원인에게 반드시 통보 할 방침이라고 한다.
ⓒ N군위신문

또한 군민 만족도 향상과 공감행정 실현을 위해 접수된 직소민원을 유형별로 나눠 별도로 사후관리하고 복합민원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분석해 근본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보다 책임감 있는 민원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 평소 현장 행정과 군민과의 소통을 강조 하며, 군정추진에 군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주민의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처리와 사후 관리를 강조해 왔다.

또, 섬김행정 실천을 위해 지난 11~15일 실시된 ‘2016년 읍면 순회대화’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 군정에 반영하고 지금이 군위군 팔공산시대를 펼치기 위한 골든타임이라고 판단 2016년도 로드맵 완성에 가속도를 내기 위해 20일부터 27일까지 군정 주요사업장과 민생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점검 중에 있다.
ⓒ N군위신문

김영만 군수는 “군민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군민의 어려움 무엇인지, 소외된 계층이 없는지, 농산물 판매 유통 등 어려움은 없는지 등 문제점을 파악하여 구체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 군민이 만족할 때까지 섬기는 봉사행정을 구현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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