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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김좌열 전 靑 행정관 “낙후된 경북 북부 되살릴 것”

admin 기자 입력 2016.03.01 16:07 수정 2016.03.01 04:07

ⓒ N군위신문
새누리당 김좌열(56) 전 청와대 홍보비서관 선임행정관이 지난 1월13일 의성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0대 총선 새누리당 상주시와 군위·의성·청송지역 출마 행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지도자가 어떤 생각을 갖는가에 따라 지역의 장래가 달렸다며 지역이 추구해야 할 변화는 새로운 전력과 리더십으로 주민의 희망과 꿈을 실현하겠다”며 예비후보 등록의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군위·의성·청송군이 경북의 북부지역 중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있다”며 “미래지향적인 산업이 없고 상주시의 경우 중심지에 지금 인구가 10만2천여 명으로 줄어드는 등 과거의 명성을 다시 찾겠다”고 했다.

또, 그는 앞으로 “상주와 군위·의성·청송의 농촌경제 핵심거점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그동안 경험과 경륜, 지식을 바탕으로 오직 주민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의성 위성초, 대구 심인고를 거쳐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조문국연구위원, (사)공정사회실천연대 공동대표, (사)한국자폐인상협회 운영위원을 맞고 있다. 또 특임장관실 제1조정관·제2조정관, 청와대 홍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경북일보 정치부장·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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