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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성윤환 예비후보, 군위서 기자회견 가져

admin 기자 입력 2016.03.08 18:51 수정 2016.03.08 06:51

“군위군 살리기! 반드시 해 내겠다”

ⓒ N군위신문
성윤환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예비후보가 8일 오전 11시에 군위군청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앞서 지난 5일 성윤환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갖고, 군위·의성·청송지역 발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날 성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 앞서 오전 8시부터 전통시장 앞에서 군위군민에게 아침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성윤환 예비후보는 “검사, 변호사, 대학교수,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경력을 앞세워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무엇이건 맡기면 다 할 수 있으며 특히 자신이 군위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공약도 중요하지만 군위군민의 말씀에 귀 기울여 꼭 필요한 것을 찾아 군위 발전에 접목하겠다”고 제시했다.

또 “일하고 싶어도 일할 자리가 없고, 시장의 경기는 해가 갈수록 위축되고 있다. 농산물 가격은 거듭 거듭 떨어지고 농가소득은 20년 만에 반 토막으로 줄어들고 말았다. 이런 때일수록 정치인 한 사람의 능력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군위 발전에 매진할 국회의원이 필요 하다”고 소신을 밝혔다.

성 예비후보는 군위를 위한 공약으로 △대형 농산물 유통센터 설립 △ 농축산물의 최저가격 보장제도 및 경작예보제 △보건 진료소와 연계한 개방형 양로시설 △종합복지회관 설립 △고로~의흥~우보간 28번 국도4차선 확포장 사업 조기 완공.

한편 성윤환(60) 예비후보는 경복고, 한양대 법대를 졸업했고 제18대 국회의원, 전 특수부 부장검사, 중앙대 교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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