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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김영태, 선거사무소 개소 “농산물가공산업 활성화”

admin 기자 입력 2016.03.29 17:05 수정 2016.03.29 05:05

김영태 더불어민주당 ‘상주·군위·의성·청송’ 후보(51·전 동아일보 기자)는 지난 27일 상주시 무양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를 시작했다.
ⓒ N군위신문

김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맨날 국회에서 싸움박질이나 하고 있다가 선거 때가 되니까 다시 표를 달라고 하는 그런 국회의원, 선거구 하나 지키지 못하는 무능한 19대 국회의원을 다시 우리의 대표로 뽑을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1987년 민주화 이후 30여년 동안 우리지역 유권자들은 보수여당 아니면 보수성향의 무소속 후보만 지지해 왔지만 도청도, 혁신도시도 우리지역에 유치하지 못했다”며 “그들이 한 일은 자신이 힘이 있다는 말뿐”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김 후보는 “국회의원이 돼 농업인 기본소득제와 직불금 차등 현실화를 반드시 실천하고, 농산물 가공공장이 많이 들어설 수 있도록 농산물가공산업활성화지원법안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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