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김종태 후보가 지난 29일 20대 총선 새누리당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실천본부장으로 임명됐다.

김 후보는 이날 열린 ‘제20대 총선 경북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는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실천본부장으로 임명되는 등 총선을 15여일 앞두고 총선 승리를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특히 김종태 후보는 본부장으로서 4·13 총선에서 흑색선전과 금권선거를 타파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은 박근혜 대통령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또 새롭게 통합된 상주·군위·의성·청송이 첫 국회의원을 선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밝혔다.

또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에게 주시는 소중한 한표 한표가 모여 국정발목잡기에 열을 올리는 야당으로부터 박근혜 정부를 보호하고, 새롭게 통합된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과 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다”며 새누리당과 김 후보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