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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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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3월31일 드림스타트 1층 회의실에서 2016년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민·관 전문가 및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는 2개의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지도록 한자리에 모여 논의를 펼쳤다.
군위군 희망복지지원단은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복지대상자에게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변에 관심과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을 알려 주거나 자원봉사 및 후원에 관심이 있는 경우 ‘380-6455’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영만 군수는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전문가의 도움과 민·관이 협력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이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