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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청대 (주)유닛검정 대표, 소보면 명예면장 위촉

admin 기자 입력 2016.06.01 23:14 수정 2016.06.01 11:14

↑↑ 손청대 명예면장
ⓒ N군위신문
군위군은 지난 5월 7일 소보면 경로잔치 행사시에 손청대 ㈜유닛검정 이사를 소보면 명예면장으로 위촉했다.

이는 지난 4월 11일 갑자기 유명을 달리한 故 김재하 소보면 명예면장의 빈자리를 비워둘 수 없어서 소보면 경로잔치에 맞춰 후임 명예면장으로 손청대 ㈜유닛검정 이사를 소보면장의 추천을 받아 군수가 위촉하게 된 것이다.

손청대 이사는 소보면 신계리에서 출생하였으며, 서경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상경하여 수도중 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주)유닛검정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손청대 명예면장은 지난 17년간 소보지역을 위해 소보청년회 지원과 소년소녀가장 돕기, 독거노인 지원 등 물신양면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들의 아픔을 함께 하였고, 지역을 지키는 후배들에게 고향을 방문할 때마다 청년회원들을 위로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해 왔으며,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여 관계자를 격려했다.

손청대 명예면장은 재구군위군산악회장으로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기 위해 적극 환경보호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또한 각종 모임이나 행사를 지역에서 개최하여 고향을 홍보하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손청대 명예면장은 군위군의장을 역임한 손유준 의장의 친동생이며, 부인 김인자 여사와의 사이에 2남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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