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군위군산악회(회장 김영구)는 지난 7월 3일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에서 정기산행을 가졌다.

이번 산행에는 김영구 회장을 비롯 신영숙, 김용섭, 박만주 등 총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건강과 산악회의 결속 및 화합을 도모했다.

김영구 회장은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평범한 진리 속에 산행을 통해 회원들이 더욱 단결하고 화합하자”면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 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산행이 이뤄줘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경군위군산악회 정기산행을 하며 심신수련과 친선화합을 도모하고 있고 산악회 임원으로는 △회장 김영구 △초대회장 홍영철 △2대회장 서성도 △3대회장 홍병헌 △직전회장 정교철 △수석부회장 김문가 △감사 박영건 △총무 신영숙 △부계부회장 홍만우 △산성부회장 오동희 △소보부회장 남정호 △산행대장 김용섭, 박미숙 △암벽산행대장 한상기 △홍보위원장 오덕수 △홍보위원 최종수 등으로 구성되어 회원들의 건강과 산악회 및 향우회 발전을 위하여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