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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출향인 단결해 군위 발전에 이바지”

admin 기자 입력 2016.09.05 23:15 수정 2016.09.05 11:15

애향심으로 뭉친 훈훈한 정나눔

고향 발전을 위해 재구 출향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고향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갈 것을 다짐했다.
ⓒ N군위신문

그들은 바로 재구군위군향우회 장희규 명예회장(선경타월 대표), 김대규 수석부회장, 박성택 고문(포엠엔지니어링 대표), 장유수 관세사, 박영시 전 산악회장이다.

이들은 지난달 22일 선경타월 회장실에서 만남을 갖고 “출향인이 힘을 합하면 못 이룰 것이 없다”면서 “모두가 더욱 힘을 모아 고향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날 장희규 명예회장은 “오늘 군위사람들을 만나 고향의 추억을 이야기 할 수 있어 기뻤다”면서 “많은 출향인들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향우회가 제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김대규 수석부회장은 “특별한 자리를 통해 의미있는 이야기들을 나눴다”면서 “향우들의 화합과 애향심을 고취를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장유수 관세사는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고향이 더욱 그리워진다”며 “향우회 활동을 통해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랠 수 있도록 향우회 임원들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영시 전 산악회장은 “오늘처럼 고향과 군위인들의 발전을 위하는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출향인들이 합심하여 고향과 군위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성택 고문은 “출향인 간 교류가 활발해져서 고향에 대한 추억도 나누고 서로 의지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자리를 함께 한 사공화열 군위신문 발행인은 “장희규 회장을 비롯한 여러분들은 출향인뿐만 아니라 고향민들 모두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군위인들이라며 앞으로도 출향인의 모범으로서 고향에 대한 사랑을 계속 이어나가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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