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인물 향우소식

이기광 울산지법원장과 오찬간담회 가져

admin 기자 입력 2016.10.03 17:21 수정 2016.10.03 05:21

법원장 취임 200일 축하…군위 애향심 고취

군위신문 사공화열 발행인과 출향인 춘전냉동 사공종태 회장, 성동병원 한명준 이사장이 군위 출신 이기광 울산지법원장의 취임 200일을 맞아 축하했다.
ⓒ N군위신문

지난달 23일 세 사람은 울산지법원장실을 방문해 이기광 법원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고 이어 울산 남구 옥동 소재 한정식 식당에서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서 이기광 법원장은 “먼 곳까지 와서 축하해 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출향인 상호교류를 통해 애향심을 고취하자”고 말했다.

사공종태 회장은 “청운의 꿈을 안고 정든 고향을 떠났지만 군위는 영원한 우리의 뿌리”라며 “같은 뿌리를 가진 출향인끼리 서로 아끼고 격려하여 고향사랑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한명준 이사장도 “이기광 법원장의 취임 200일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앞으로도 자랑스런 군위인의 표상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공화열 본지 발행인은 “출향인사를 중심으로 고향(지역)의 발전에 봉사·재능기부 등 참여를 활성화하여 출향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더불어 군위발전의 동력이 되는 ‘고향 사랑운동’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