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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차 극동포럼, 김황식 전 국무총리 강연

admin 기자 입력 2016.11.07 22:10 수정 2016.11.07 10:10

ⓒ N군위신문

극동방송의 협력기관인 극동포럼(회장 김영규)이 지난 10월25일 저녁 6시 30분 전남 여수에 위치한 히든베이호텔에서 제41회 극동포럼을 개최했다.

김황식 전 국민총리를 강사로 열린 이번 극동포럼의 주제는 ‘통일을 위한 기독교인의 역할’로,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통일을 준비하는 기독교인의 사명과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독일의 분단과 통일 역사의 사례를 제시하며 “한반도를 둘로 나눈 휴전선이 허물어지고 진정으로 하나됨을 위해, 기독교인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전남동부극동방송 개국 1주년 행사로 마련된 이번 포럼은 2003년부터 올바른 기독교적 세계관 조명을 위해 김영삼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 대사 등이 강사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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